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2026 경향포럼]이 대통령 “대한민국 실용 외교로 공존의 길 열어가겠다”
2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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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위력의 시대에 재편되는 국제질서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위력의 시대 - 힘의 질서를 넘어 공존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2026 경향포럼>에서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국제법과 조약 같은 규범이 국가 간 관계를 규정하던 시대는 서서히 저물어가고 그 빈자리를 힘에 기반한 세력권 중심의 질서와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이 채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가 평화적 공존의 길을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활용한 실용 외교로 우리 외교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AI를 앞세운 기술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제질서를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기후위기, 팬데믹, AI의 위협 같은 전 지구적 과제는 한 나라의 힘만으로는 결코 막아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존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며 “시대적 과제를 풀기 위한 입법적, 제도적 기반도 시의적절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경쟁이 뒤엉킨 위력의 시대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밀려 들어와 있다”며 “이제 경쟁에서 나아가 협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차례”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 세계 국가와 도시, 기업과 시민사회가 서로의 지혜를 모으고 협력의 지평을 넓혀갈 때 우리는 비로소 공존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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